웰컴투 삼달리 16회 최종회가 방영됐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16회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최종회가 되어 너무 아쉬운데요
16회의 마직막회를 잘 마무리가 된 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웰컴투 삼달리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모아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청 바랍니다
웰컴투 삼달리 16회 (최종회) 줄거리
웰컴투 삼달리 16회 줄거리는 각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꿈과 일을 찾아 행복하게 살게
되는데요 조삼달과 조용필은 물론 친구들, 자매들, 가족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15회의 명장면이었던 삼촌들의
군단이 조삼달이 기상청에 있던 사진들을 가지고
나올 수 있게 도와주면서 시작합니다
무사히 사진을 가지고 삼달리에 사진전시회장으로
향하는데 끈질긴 안강현 기자는 조삼달의 뒤를 밟는데
그사이 친구들과 어시들은 천충기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출동한다
천충기의 말을 토대로 기자들에게 알려 조삼달의
억울함을 밝혀내는 데 성공한다
억울한 일 서운한일이 다 밝혀지면 마음이 시원할 줄 알았지만
막상 너무 쉽고 빠르게 바뀌는 게 씁쓸해하는 조삼달이었다
드디어 조삼달의 삼달리 사진 전시회가 열였다
"내 사람들의 날씨"라는 주제로 조삼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전시다 꿈과 삶을 날씨와 함께 담아내고
제주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날씨와 피사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들은
즉 삼달리 주민사람들을 찍은 사진 전시회였다
웰컴투 삼달리 16회 줄거리에서
조삼달의 동생인 조해달은
딸인 차하율과 대화를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엄마가 이루지 못한 꿈을 대신 이뤄준다는 딸의 속 깊음이
조해달은 너무 속상해하는데
조해달은 꿈보다 딸 차하율이 천배는 더 좋다며 보통아이들처럼
때도쓰고 마음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얘기한다
어쩌면 이렇게 착한 딸을 낳았는지.... 내심 부럽고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조해달은 엄마에게 가서 해녀가 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16회 줄거리에서
첫째인 조진달은 어떻게 됐을까요? 하하
전남편 전대영과 술자리를 갖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다시 시작하기로 합니다
항공사 대표로 온 전대영과 입사한 조진달
웰컴투 삼달리 16회 줄거리에서
이제 조용필과 조삼달은
스위스 파견이 조용필의 오래된 꿈이었지만
해녀인 고미자를 보면서 지켜야 했던 조용필은
계속 미루고 가지 않다가 이제는 조삼달과 육지(서울)로
가야 되기 때문에 또 포기하고 있는 시점이다
조삼달이 조용필을 설득시키는 장면입니다
조삼달의 응원을 힘입어 조용필은 드디어 스위스로 떠난다
웰컴투 삼달리 16회 줄거리는
그리고 2년 후
부상도는 상도네 명가 가게를 차리고 성공하며
왕경태는 떡볶이로 체인성공
차은우는 작가로 성공
모두 다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삼달 역시 사진작가로서 계속 활약 중입니다
출연해 준 김태희 배우 너무 예쁘네요 하하
김태희와 사진촬영을 하며 조삼달은
"어쩌면 이곳 서울도 내가 보지 못했을 뿐 아주 따뜻했다는 사실"
많은 걸 알게 된 조삼달은 행복해했습니다
드디어 조용필이 돌아왔다
이제는 제주 기상청이 아닌 조삼달 곁인서울 본청에서
자신이 제일 잘하는 날씨의 온 힘을 쏟아붓는 조용필
웰컴투 삼달리는 16회 최종회는 이렇게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건, 우릴 얼마나 안심하게 만드는지"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는 정말 많은 교훈과 주위를 잠시 돌아볼 수 있고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안심을 주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시간이 흘러 넷플릭스에서 다시 또 봐야겠어요
오늘은 웰컴투 삼달리 16회(최종회) 줄거리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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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 [분류 전체보기] - 웰컴투 삼달리 15회 줄거리 명장면 16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