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15회 줄거리와 명장면 16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15회가 방영됐는데요
15회도 여전히 재미와 감동이 함께 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
이제 마지막 16회만 남았는데요
오늘은 웰컴투 삼달리 15회 줄거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15회 줄거리
조용필과 조삼달은 다시 연인사이로 친구들 앞에서
당당히 애정을 보이는데 보던 친구 왕경태가 각서를 쓰라고
다시 헤어지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라며 결혼하라는
결혼이야기가 나온다
집으로 가는 길에 조삼달은 조용필을 자기 방으로 불러 함께
잠을 자버린다
아침에 딱 걸려버린 둘은 조삼달의 아빠에게 혼이 나는데
그 관경을 보고 있던 조삼달 엄마는 흐뭇해하며 좋아하는 장면이
나도 같이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조용필은 예보관으로써 WMO에 합격을 하게 되는데
이 소식을 전해 듣기 전에 조삼달의 일이 또 하나 터져버렸다
조삼달이 조은혜라는 사실과 조삼달이 제주에서 사진 전시회
를 한다는 소식을 방은주가 또 기자에게 퍼트려 제주는 난리가 난다
제주 기상청이 본일을 못할 정도 전화와 민원요청이 많아 모두들 힘들어한다
는 사실을 알게 된 조삼달은
전시회를 하지 않겠다고 포기를 해버리는데
이를 조용필은 마음이 아파 어쩔 줄 몰라한다
천충 기와 방은주의 둘사이도 방은주의 거짓된 행동을 알고
천충기와 다투어 헤어지게 됩니다
둘 사이는 멀어지고 당장 사진작가 필요한 천충 기는 조삼달을 찾아 가는데
조삼달에게 도와달라 청하고 매거진 복귀 환영받으며 할 수 있다는 여운의 말을 남기고
천충기 얘기를 듣고 메거진과 관련사람들을 걱정하게 되는 조삼달
조용필과 조삼달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드디어 조삼달은
기상청 사진전시회가 아닌 조삼달의 사진전시회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 예전에 방은주에게 식초물을 쏟아부어 조삼달 어머니가 한 말이
생각이 났다 "넘어지는 법은 못 가르쳤어도 일어나는 법은 가르쳤다 백번, 천 번도 더 일어날 거라"
웰컴투 삼달리 명대사를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조용할 일 없는 삼달리는 다시 기자들이 들이닥치는데
해녀분들과 삼달리 모든 분들이 단합하여 기자들에게 조삼달집을 절대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기자들은 빙빙 돌며 결국엔 삼달이 개의 집 앞에 모이게
된다 이런 고향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였습니다하하
뭔가 유쾌통쾌한 장면들이었습니다
모든 삼달리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조삼달을 걱정해 주며 해결방안을 물색해 주는
모습을 조삼달은 세상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용필이 기상청으로 기자들의 관심을 돌리고 그사이 조삼달은
사진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는데
웰컴투 삼달리 명장면 하이라이트
웰컴투 삼달리 15회 줄거리에서 명장면은
사진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도와주는 조삼달의 사람들
삼촌들과 친구들 어시들 모두의 지지를 받으며 전시회에
박차를 가하는데 장면 하나하나가 흥미진진하면서 감동, 사랑이
전해져 조삼달이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의 장면이었습니다
"언젠가 조용필이 그랬다"
"어느 개천의 용도 저 혼자 만들어질 순 없다고"
웰컴투 삼달리 15회 (개천의 용을 만든 사람들)
웰컴투 삼달리 15회는 이렇게 끝이 났지만 남은 16회에서 조삼달의 사진전시와
조용필의 꿈과 어떤 앤딩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웰컴투 삼달리 15회 줄거리와 명장면이였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16회 예고 보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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