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 줄거리와 명장면을 모아보았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2부작으로 다음 주면 막을 내리는데요
9회에서 자체 시청률 최고를 찍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백두가 드디어 자신의 마음이 사랑임을 확인하고
고백과 모든사람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입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 줄거리 명장면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에서는
김백두와 오유경(오두식)이 연인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겉잡을수 없이 모든 사람들이 소문을 진실로
믿기 시작했다
오유경(오두식)이 누가 물어보면 절대 아니라고 허위사실로
고소하겠다며 꼭 진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라고 김백두에게
심신당부를 하였는데
시장에서 김백두의 어머니에게 시장상인들이 이소문을
사실인 마냥 전하게 되는데
멀리서 바라보는 김백두는 서서히 어머니곁으로 다가가
화를 내본적없는 김백두가 드디어 명장면을 만들게 됩니다
김백두 어머니는 김백두에게 어서 사실을 말하라고 다그치는데
김백두는 사람들의 말소리에 순간
오유경(오두식)의 옛날일이 생각나며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오유경(오두식)은 아버지가 죄가 없어 풀려났는데도 주위사람들은
사실인 것처럼 말을 하고 소문이 가라앉지 않자 고향을 떠나게 되는 일
이 있었는데 이때도 아니라고 아무리 해명을 해도 이미 소문난 말에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일이 떠오르게 한 이번일도 소문에서 아무리 해명을 해도
믿어주지 않을 거라는 걸 모든 사람들에게 울부짖는 장면입니다
두식이라는 이름은 모든 마을사람들이 꺼내기 꺼려하는 이름 중에 하나였습니다
김백두의 오랜 친구이자 좋아하는 오유경(오두식)의 억울함이 또다시
반복되는 것 같아 또다시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김백두는 멋지게 할 말을 하고 만다
그렇게 아니라고 했는데도 모두 믿어주지 않았다며
모두에게 그날일을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애먼 사람 잡아 가지고 상처 줄라꼬예?
평생을 그 상처 속에 살아가는거라예
이런 교훈이 담긴 대사를 이어가며
사람들에게 그만 좀 하라고 화를 내는 장면입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 줄거리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의 한 장면이지만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장면이었습니다
역시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배울게 많은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최고 시청률 명장면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 줄거리에서는
김백두가 시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오유경(오두식)에 대해
그만 좀 하라고 울부짖고 난 다음에 오유경(오두식)을 찾아갑니다
항상 그렇듯 앞뒤다 자르고 본론으로 바로 말하는 김백두!!
오유경(오두식)은 그런 김백두를 와 또그라는데 하면서
말을 받아주고 있는데
김백두는 오유경(오두식)이 갑자기 사라지는 그날을 아직도
가슴에 후회하고 자책하며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며
오유경(오두식)은 새벽에 고향을 떠나기 직전에 김백두를 찾아가
바로 떠나는데 김백두는 좀 더 그 차를 향해 너를 더 크게 부를걸
내가 좀만 더 빨리 뛸걸
내가 좀만 더 집 앞에서 빨리나 올걸
내가 조금만 일찍 알아챌걸
하며 수천번 수만 번을 후회했다고 고백하는데
그때는 내가 어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너를 그래 올려 보냈는데
인제는 안 그럴라고 하면서 고백을 한다
김백두의 오랜 첫사랑 고백을 하게 되는데 감동과 멋짐이 폭발하는
장면입니다 고백하는 장면이 최고시청률을 찍었다고 합니다
너무 멋지고 진실된 연기였습니다
오늘은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 줄거리와 명장면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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