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 줄거리 11회 예고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 줄거리와 명장면을 알아보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순수한 김백두와

김백두를 쥐락펴락하는 오유경(오두식)의 우정사이에서

드디어 사랑으로 커져가는데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에서는 오유경(오두식)이 수사하고

있는 사건을 김백두가 같이 수사를 하는 전개로 

옛 친구들이 오유경이 오두식이라는 사실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2편만 남아있는 상황인데 기대되면서 아쉬워집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 줄거리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에서 김백두가 오유경(오두식)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10회에서는 씨름장에서 마주하지만

서로 어색함이 감도는데요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금방 웃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추슬러 봅니다 하하

 

오유경(오두식)도 속마음을 김백두에게 전하게 됩니다

자신도 똑같이 그랬다며 꼭 밝혀내서 다시 되돌리고 싶다고

그동안 말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꺼내어 주었습니다

 

집 앞을 데려다주다가 딱 마주친 민현욱을 질투하고 집안까지 

커피 한잔한다며 무작정 들어가는 김백두 하하

남녀가 한집에서 잠을 자니 방문의 고리를 확인하며 

민현욱을 경계하는데 이장면도 순수한 김백두를 

너무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 명장면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에서는

오유경이 오두식이라는 걸 친구 곽진수와 조석희는 

확인이 필요하다며 김백두와 오유경,주미란,민현욱이

몰래 수사모임을 하고 있는 카페에 들어오는데

 

오두식은 오유경처럼 생기지 않고 못생겼다는 막말을 하며

 

 

오유경에게 오두식아이지요 하며 확인을 시작하는데

 

듣고 있던 오유경(오두식)은 눈치 없는 조석희를 혼을 내며

자신이 오두식이라는 걸 확인시켜 줍니다

 

조석희의 놀라는 표정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친한 친구였던 친구들에게 오두식인걸 들키지만

다시 다 같이 모여서 시끌벅적하는 장면이 훈훈하면서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이제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가 끝났지만

남은 2편에서 과연 범인은 누구이며 오유경(오두식)과

김백두는 첫사랑이 이루어질지 11회와 12회가 기대됩니다

 

오늘은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 줄거리와 명장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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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 줄거리 명장면 모음

 

모래에도 꽃이 핀다 11회 예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