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유도 은메달 허미미 28년만에 여자 유도 금메달을 노렸지만 심판에 의해서 아쉽습니다.
허미미 프로필 인스타 정보 공유하면서 함께 계속 응원합니다.
허미미 선수의 프로필을 알아보면 가슴 뭉클하면서도 더욱 응원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유도 은메달 허미미 프로필 인스타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님의 5대손 허미미 선수
여기에 허미미 선수는 어머니가 일본인입니다.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
허미미 선수는 많은 고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대표 선수
여자 57kg급으로 24년 파리올림픽 결승전까지 올라와줬습니다.
허미미 선수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일본 국적을 포기하면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결승전 상대편은 캐나다의 데구치 선수입니다.
이미 데구치 선수의 경우 허미미 선수가 세계 선수권대회에 승리를 따낸적이 있는 상대로서
허미미 선수의 경기 운영능력으로 초반부터 기세를 끌고 오면서 흐름을 이끌어 갔습니다.
초반에 지도를 1개씩 나눠 받을 정도로 경계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허미미 선수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업어치기를 자꾸 보여줬습니다.
데구치 선수의 빈틈이 나올때마다 업어치기 공격을 노리면서 순간을 파고드는 노련한 경기운영이었습니다.
안다리와 업어치기 연계로 데구치 선수를 끌고가며 공격의 흐름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만,
위장공격이라고 심판이 판단했는지 다음 지도를 먼저 받게되었습니다.
(근데 심판 열받네~)
허미미 선수의 지속적인 공격에 데구치 선수는 방어만 함에도 불구하고 지도를 주지 않더라고요.
정규시간이 종료되고 골든스코어로 진행됬는데요.
데구치 선수가 지속적으로 깃을 가림에도 불구하고 지도를 주지 않는게 정말 답답했습니다.
해설에서도 데구치선수의 오른쪽 깃을 막는것을 지적함에도 심판은 눈이 멀었는지 지도를 주지 않습니다.
아 열받습니다.
1분 48초에 드디어 데구치가 지도를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지도 하나로 메달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했습니다.
- 어의없는 판정으로 은메달...
실시간으로 글을 작성하는데 어의가 없어서...
심판 이놈 이름이 뭔가?
결과적으로는 허미미 선수가 지도를 한개 더 받아서 은메달이 되었습니다.
은메달도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심판 덩치만 존나 커가지고 스부럴 눈알이 돌아갔나 어의가 없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시작부터 잡음이 많은데 57kg 여자 유도 결승전
대한민국 허미미 대 캐다나 데구치 경기 또한 잡스러운 판정이었습니다.
한심하다 올림픽 심판이란놈이...
그래도 허미미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아~ 근데 데구치도 어의 없어 합디다.
...이거 내가 받아도 되는거야? 하는 표정에 웃지도 못하고 기뻐하지도 못하고...
시합 말미로 갈수록 '안되겠다' 표정이었는데...
그래도 허미미 다시 화이팅!!!
(감정 기복이 심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