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6화 최종회 엔딩 촬영지 독일 상수시 궁전

방금 전 눈물의 여왕 드라마 최종회를 봤습니다.

후반부 장면 어느덧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어 혼자 남겨진 백발의 백현우(김수현) 뒷모습과 함께

독일 상수시 궁전의 모습이 정말 먹먹함을 주면서도 다시 한번 더 생각을 깊게 해보는 장면이었습니다.

 

눈물의여왕 엔딩 세월이 흐른 독일 포츠담 상수시 궁전

2074년 April(4월) 홍해인(김지원)의 비석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내 인생의 기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석 옆으로 꽃을 놓아주는 백발의 신사 백현우(김수현) 모습을 보았습니다.

후반부 영상에서 나온 상수시궁전 또한 마치 오래되어 더욱 많은 세월이 흘러간 느낌도 주었습니다. 안그래도 오래된 장소인데 말이죠.

 

 

 

 

 

오늘은 눈물의 여왕 독일 촬영지 중 상당히 인상적으로 보았던 독일 상수시궁전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Sanssouci 상수시 궁전은 여름 별궁이라고 불리는 포츠담에 위치한 건축물입니다.

 

프리드리히 2세가 지은 여름 별궁으로 로코코 양식 신화속 인물들과 함께한 궁전입니다.

 

독일이라고 하여 상수시가 독일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사실 상수시(Sanssouci)란 프랑스어로 '근심이 없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특히나 눈물의 여왕에서 돋보였던 상수시궁전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궁전에 정원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원에 언덕으로 자리잡고 있는 궁전의 모습은 아래에서 위로 향해 바라볼때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궁전에서부터 정원의 분수까지는 6단으로 계단이 구분되어있습니다.

정면의 사진을 바라보다 보면 마치 매직아이 같이 계단이 흘러내리는 듯 보였습니다.

 

혹시나 눈물의 여왕 독일 영상과 상수시궁전의 계단을 보시는 분들은 옆으로 풀들이 무엇인가 궁금하실텐데요.

계단 양옆으로는 '포도나무'들이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상수시 궁전의 정원은 프랑스의 바로크풍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궁전 앞으로는 질서정연한 프랑스식 루스크 정원의 형태를

그 나머지 주변으로는 영국식으로 자유롭게 전원풍 정원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눈물의 여왕 독일 촬영지 상수시궁전은 어디에 위치해있을까요?

 

 

독일 포츠담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포츠담은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에서 교통편에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시간 10분에서 2시간 사이로 소요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제가 확인해본 가장 빠른 소요시간은 1시간 7분이었습니다.

 

일반 자가용이나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는 50분이내로 도착하는 경로가 3개정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면서 출연한 백현우(김수현),홍해인(김지원) 두 사람에 모습들이 너무 인상적이게 보였던 눈물의 여왕 독일 촬영지

 

• 포츠담 상수시공원

저도 한번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근심이 사라지는 여름 궁전으로 독일여행가면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상수시(근심이없다)의 말 뜻이 다시 생각해도 궁전이 보이는 풍경처럼 정말 힐링이 될 수 있는 장소인 듯 합니다.

 

상수시 궁전에는 정원의 중앙 산책로 끝으로 신 궁전이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던 상수시궁전이 여름궁전이라면 신 궁전은 겨울궁전이라고 합니다.

 

독일 포츠담에 위치한 궁전들 중에서 가장 큰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 엔딩 장면 중 라벤더 꽃밭에서 백현우와 홍해인이 재회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라벤더 정원은 TAOASIS라는 회사의 TaoFar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 라게에 위치해 있으며, 베를린 공항하고는 3시간 40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눈물의 여왕 독일 촬영지 정보도 함께 포스팅 했으니 보시면 재밌으실겁니다.

2024.04.29 - [분류 전체보기] - 눈물의 여왕 최종회 16화 엔딩 촬영지 라벤더 꽃밭 정원 주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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